[한국에너지신문] 르노삼성자동차는 누적 주행거리 10만㎞를 돌파한 SM3 Z.E. 전기택시가 제주도에서 탄생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원홍 씨(52)는 국내최초의 개인 전기택시 사업자로 2014년 7월부터 지난 8월 3일까지 약 2년간 총 10만300㎞ 이상을 주행했다.
르노삼성 SM3 Z.E. 택시는 제주도에 현재 총 7대가 운행 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제주도내 SM3 Z.E. 전기택시를 107대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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