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스타보일러, 진공온수기 납품 2천만대 돌파
(주)부스타보일러, 진공온수기 납품 2천만대 돌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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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스타보일러(대표 유동근)가 국내 최초로 진공온수 보일러 2천대 납품을 돌파했다.
 
지난 93년 국내 처음도입한 부스타의 진공온수 보일러는 광주 금강사우나의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여왔으며 지난 15일에는 드디어 2천호기 납품에 이르렀다.
 
국내 업계 최초로 경유 및 가스부문의 EM마크를 획득해 기술 및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부스타의 진공온수보일러는 대기압 이하 진공상태의 낮은 온도에서 증발하는 원리를 이용, 감압증기에 의한 열교환 방식으로 점화후 3∼4분이면 온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안전성이 뛰어나며 운전효율이 높아 연료비 절감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부식과 스케일이 거의 없어 제품의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이밖에도 가정용 보일러와 같이 운전조작이 간편하며 설치검사 대상에서 제외되고 급수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열교환기를 비롯해 인건비, 급수탱크 등의 별도의 투자비가 들지 않는 등 절감효과가 크다.
 
현재 이 제품은 고객의 기호에 맞도록 색상이 다양화돼 있으며 사각형태의 모서리부분을 라운딩을 주는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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