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서비스 강화…계약사무 신뢰성 향상에 최적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정부3.0 기반의 ‘통합계약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약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계약사무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 계약정보 DB화 ▲ 계약관련 사업정보 관리 ▲ 계약관련 각종 현황 관리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1억 8천 7백만원으로, 올해 12월말 완료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계약정보가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사업관리 내역 및 계약현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기 힘들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뢰성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계약상대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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