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신월성 2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원안위, 신월성 2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8.05 0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신문]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6월 8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신월성 2호기의 재가동을 8월 4일 승인했다.

지금까지 수행한 정기검사 결과, 신월성 2호기는 원자로 임계에 따른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원자력안전법령의 정기검사 절차에 따라, 재가동 이후 출력상승 시험 등 9개 검사항목에 대한 검사를 통해 원전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정상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