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연맹(회장 한갑수·한국가스공사 사장)은 내달 7일 한국가스공사 분당 본사 회의실에서 천연가스 산업 현황과 이용 기술개발,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천연가스의 위상 등 전반적인 가스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7회 가스산업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과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으로 ▲ 수소에너지 이용기술개발과 전망(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심규성 박사) ▲ 연료전지 기술개발과 보급전망(에너지기술연구소 김창수 박사) ▲ 가스냉방 기술개발 동향(가스공사 연국개발원 한정옥 박사) ▲ 자동차 공해 현황과 저감을 위한 대책(환경부 심무경 사무관) ▲ NGV차량 보급현황 및 확대방안(천연가스차량협회 정용일 회장) ▲ LPG차량 보급 현황 및 확대방안(한국기계연구원 강건용 박사) ▲ 환경과 가스산업의 미래(한국가스학회 김태문 고문) 등이 발표된다.
〈남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