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스운영.. 산양삼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 활성화 기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함양 상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함양산삼축제’에서 산양삼 품질관리를 위한 전시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산양삼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이하 진흥원)은 함양축제위원회 및 함양군청과의 협업을 통해 축제기간동안 판매 및 사용되는 산양삼에 대한 각종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품질검사 합격증과 전자태그의 현장발급, 재배이력에 대한 현장검색을 통해 산양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산양삼 품질관리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전국 우수 재배자의 고년근 산양삼 전시와 국내·외 다양한 산양삼 가공제품, 중국산 및 불법유통 산양삼을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남균 원장은 “함양뿐만 아니라 전국 산양삼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산양삼의 소비활성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산양삼 재배임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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