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本, 에너지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
가스안전公 경남本, 에너지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7.2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과 함께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26일 경남도청 본관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7개 에너지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여름철 에너지절약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선언식을 진행한 뒤 경남도청 주변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26일 경남도청 본관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7개 에너지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여름철 에너지절약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선언식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선언식은 경남지역 에너지유관기관 협의체가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및 안전의식 확산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향후 에너지 안전을 위한 관련시설 점검 및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선언식이 끝나고 안전한 가스사용 요령을 전파하는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휴가철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삼발이보다 넓은 조리기구, 알루미늄 포일을 감은 석쇠를 사용해서는 안 되며, 부탄캔을 가열하거나 화기와 가까운 곳에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