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단 충청, 2016-3분기 연탄공장 대표자 간담회
광해공단 충청, 2016-3분기 연탄공장 대표자 간담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7.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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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25일 관내 12개 연탄공장 대표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25일 관내 12개 연탄공장 대표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한 양질의 연탄공급 및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에 대하여 상호 협조를 당부했다. 그 외에 연탄생산 지원의 적정성 제고를 위한 논의와 협력사항을 공유했다.

에너지와 관련된 정부3.0기조에 의한 정보공유·협력을 위해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일선에서 노고하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강철준 충청지사장은 “공단과 연탄공장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국민에게는 겨울철 따뜻한 연료를 공급하고 정부로서는 적정예산집행의 보조를 맞추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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