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안전도시 대구 만들자"
"가스 안전도시 대구 만들자"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7.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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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면담
▲ (가운데 오른쪽) 권영진 대구시장과 (왼쪽) 가스안전공사 박종곤 대구경북 본부장이 22일 면담을 갖고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를 위한 협업을 다짐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22일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대구시의 가스사고 ZERO'를 위해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종곤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의 가스사고 및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한 후, 고령자와 소외계층 사용시설의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 콕 보급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협조와 공조를 요청했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시민의 가스안전을 위해 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다방면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가스안전 대책과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등 안전관리 기관으로서 기본 소임뿐만 아니라,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서문시장 야시장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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