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융합의 모델 강조…모범사원 및 유공자 표창
[한국에너지신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21일 홍보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매립지가 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이재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도권매립지를 아름답게 가꿔 창조경제가 빛나는 환경에너지타운, 테마파크, 주민복지 시설들이 어우러진 깨끗하고 청정한 곳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환경·자원·에너지·문화·관광·레저·지역·경제가 각각 분절된 개념에서 ‘함께’ 하는 융합의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면 수도권매립지가 환경, 경제, 사회가 통합되는 21세기형 지속가능한 발전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L공사는 이날 창립기념일을 맞아 모범사원과 장관표창 등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공사 운영위원 및 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을 초청해 구내식당에서 다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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