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4년 연속 ‘적합’ 달성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석면분야 숙련도시험’에 참여해 4년 연속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석면분야 숙련도시험은 ‘공기 중 석면함유량’과 ‘고형시료 중 석면함유량’에 대한 분석결과를 평가해 신뢰성을 인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은 “공단은 석면의 체계적 관리와 피해방지를 위해 2012년부터 석면환경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분석결과 공신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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