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에공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제1회 충청남도 에너지절약 독서골든벨 대회’를 20일 충남 홍성 내포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에너지절약 독서골든벨 대회’에 참여해 에너지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경연하며, 에너지절약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충남도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사전에 접수를 받아 총 23개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에너지절약 독서골든벨 대회는 사전에 배포한 에너지 관련 도서와 상식자료를 기반으로한 에너지 관련 문제의 퀴즈대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의 장기자랑, 에너지 공연팀의 전문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천석현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본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의 기둥인 초등학생들이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관련 지식을 배우고 경연하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정과 학교,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에너지절약에 솔선수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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