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개선 토양개량복원 지반침하보강 등 사업지 현장서 실시
[한국에너지신문] 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토양개량복원사업 현장을 비롯한 9개 광해방지사업지에 대해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우기대비 광해방지사업지 안전점검은 1차는 13일부터 14일까지 태안한보, 영동, 와룡태우, 와룡산업 등 4개 오염수질개선사업지 현장 점검에 이어, 2차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광광산 수질개선사업지, 명봉광산, 보령석면광산, 광천석면광산 토양개량복원사업지, 삼화광산 지반침하보강공사 사업지 등 5개 현장에서 실시됐다.
정동교 광해사업본부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광해방지사업지 안전사고 방지 및 주민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