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의료·난방 돕는다"
[한국에너지신문]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는 12일 성북구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희망온돌 지원사업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이 전달된 성북구 장위동 일대는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은 경제적 위기에 처하거나 처할 위험이 있는 철거민 및 취약계층 시민 등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금이 전달된 희망온돌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시민에게 의료비, 난방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극복을 돕는 사회복지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기학 대륜이엔에스 영업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 해 사회공헌 의지를 다졌다.
김성회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공급권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또한 "경제적 후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주민의 도시가스 사고예방과 안전관리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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