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법상 의무교육과 연계해 정부3.0 실현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4일 광해, 자원 등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취득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광해방지기술사 및 자원관리기술사를 대상으로 사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술사 교육에는 광해방지전문사업체에서 사업관리를 총괄(PM)하는 기술사들이 참가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과 같은 각종 재난에 대한 안전관리 및 사고방지를 위해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남광수 자격검정센터장은 “이론과 실무능력을 모두 갖춘 자격자 배출뿐만 아니라 자격취득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실무중심 사후관리교육을 통해 광해방지사업 품질 향상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정부3.0 실현을 위해 한국기술사회와 협업해 기술사법에 의한 의무기본교육과 연계 실시함으로써, 기술사의 직무역량 강화 및 인적네트워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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