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지역청년 재능 발전 돕는다
가스공사, 지역청년 재능 발전 돕는다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7.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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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대구본사에서 'KOGAS 미니콘서트' 개최
▲ 한국가스공사가 4월부터 대구 본사에서 매주 지역 음대생을 초청해 'KOGAS 미니콘서트' 개최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지역사회 청년들의 재능 증진에 힘쏟고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에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대구 본사 사옥에서 매주 1회씩 지역 음대생을 초청해 'KOGAS 미니콘서트'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많은 관객 앞에서 연주할 기회가 부족했던 학생들은 가스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무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관현악 7중주, 금관악 5중주 등 회차별로 다양한 전공의 음대생들이 참여해 무대 구성을 새롭게 하고, 연주곡 또한 정통 클래식부터 재즈 브라스까지 장르 폭을 넓혀 다양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0회차를 넘어선 KOGAS 미니콘서트는 대구 지역 음대생들에게 풍부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며 개인 기량 향상의 성장발판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울러 업무에 경직된 사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데에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임직원들의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7월부터는 대구카톨릭대학교 음악대학 학생들과 함께 하는 미니콘서트 시즌2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밖에도 지역주민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문화예술축제 ‘파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학습 동기 부여 활동인 ‘멘토링 재능기부’ 출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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