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부천안전관리팀 방문..장마대비 안전 강화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5일 ㈜삼천리 부천안전관리팀을 방문해 여름철 장마 대비 안전관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중동 지구정압기 등 가스공급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장마기간 중 지하 정압기 등 가스공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해 재해 취약지역 피해예방 대응을 위한 상황 보고체계 및 예찰활동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오복현 경기서부 지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가스시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스공급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한 긴급복구를 위해 협조체계를 유지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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