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정부 3.0 소통-협력 문화 정착 앞장
광해관리공단, 정부 3.0 소통-협력 문화 정착 앞장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7.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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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 태스크포스팀 본격가동… 29일 착수회의 마쳐
▲ 김익환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태스크포스팀 착수회의에서 성공적인 팀 운영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정착해 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정부3.0의 소통과 협력 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공동 태스크포스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지난달 29일 공단 본사에서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 구성을 위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공단은 노사 공동으로 5개의 태스크포스팀 분과를 구성하고 임금체계 개선, 성과평가제도 개선, 조직개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전개할 계획이다.

김익환 이사장은 “이번 태스크포스팀 운영을 통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직무만족도 제고뿐만 아니라 업무생산성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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