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남부, 타이머콕 보급사업 MOU
가스안전公 서울남부, 타이머콕 보급사업 MOU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6.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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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지원한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가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강서구청과 가스안전장치보급 및 설치를 위한 위탁사업 MOU를 체결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엄석화)가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강서구청과 가스안전장치(타이머 콕) 보급 및 설치를 위한 위탁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번 위탁사업은 강서구청에서 주관하며, 치매, 중증장애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90세대를 대상으로 1600만원 상당의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 및 설치를 하는 사업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가 위탁해 3개월동안 시행한다.

가스안전공사는 2008년부터 타이머 콕 보급을 시작해 지금까지 13만7천여 가구에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자체보급사업과 위탁사업을 병행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엄석화 서울남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가스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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