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원주노동지청, 사회적책임 실천협약
광물자원공사-원주노동지청, 사회적책임 실천협약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6.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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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 위해 공동노력
▲ 30일 광물자원공사 원주 본사에서 열린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 체결식에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광물자원공사 노조측 대표인 최충래 선임과장, 사측 대표인 남윤환 경영지원본부장, 이창열 원주고용노동지청장.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 노사는 30일 원주 본사에서 원주고용노동지청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확대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사 노사 대표와 이창열 원주고용노동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은 상생공동체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의 질 제고, 대․중소기업 근로조건의 격차 완화, 비정규직 남용 및 차별개선, 투명경영, 법 준수의 관행 확립 등이다.

남윤환 한국광물자원공사 경영관리본부장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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