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에너지 전문 엔지니어링사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은 6월 22일 명품 오산열병합 발전소를 운영 중인 DS 파워(사장 장영진)를 방문해 에너지 사업개발 및 발전소 운영에 대한 기술협력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난기술은 지난 2016년 2월 28일 준공된 명품오산열병합전소의 실시 설계를 수행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양사는 에너지 관련분야의 신규사업개발에 협력하고 발전소 운영기술을 공유하는 등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앞으로의 성장 발전과 이익 증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장영진 DS 파워 사장은 “오산 열병합 발전소는 오산세교 지역에 전력 및 열에너지를 안정적 공급하고 오산 세교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지역에 전력을 공급해 정부의 전력분산 및 에너지 효율향상 정책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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