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 정부 3.0 우수사례 발표로 국민과 소통강화
에기평, 정부 3.0 우수사례 발표로 국민과 소통강화
  • 김태언 기자
  • 승인 2016.06.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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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신기술로 전환하는 품목지정형 기술개발 홍보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은 코엑스에서 개최한 정부 3.0 국민체험마당 행사에서 우수사례 공유와 정부 3.0 가치 홍보를 위한 사례발표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발표는 에기평이 품목지정형 기술개발 트랙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자에게 자유를 주다”라는 제목의 꽁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품목지정형 트랙은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할 연구개발 품목을 지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상세한 과정과 방법은 연구자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소통을 확대한 기술개발 프로세스다.

전병열 에기평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우수사례 성과 발표가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연구자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정부 3.0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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