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0일 본사 직무교육장에서 2016년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신입 및 경력사원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우리나라 안전 현주소와 국내·외 가스사고 현황 등을 설명하며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도전을 통해 최고의 가스안전 전문가가 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각 구성원 모두 책임감과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국가 에너지 충추를 맡고 있는 공공기관으로써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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