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사업협약 마무리 짓는다
[한국에너지신문] 케이워터가 20일 모 일간지에 보도된 ‘유니버설 스튜디오 화성 건립’ 협약이 불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대통령 공약이었던 ‘유니버설 스튜디오 화성 건립’ 협약에 대해 사업자들이 '정부의 소극 지원'으로 2020년 준공이 힘들 듯하다는 보도에 대해 케이워터는 2015년 12월 22일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USK 컨소시엄을 선정발표 이후, 우선협상대상자와 정례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사업협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상반기를 목표로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협약을 추진했으나, 조금 늦어져 현재 컨소시엄 참여사간의 의견 조율 중에 있으며, 2016년 8월말까지는 가능한 조기에 사업협약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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