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지난 1일 ‘윤리경영의 날’ 주간을 맞이해 ‘2016년 제주에너지공사 윤리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렴·친절 결의 및 서약, 청렴교육, 청렴도 자가진단 테스트, 청렴 골든벨 등 사내 청렴문화를 고도화하고 공사 임직원의 청렴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친절 결의 및 서약을 통해 제주에너지공사 임직원으로써 공직비리를 근절하고 고객만족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청렴교육을 통해 최근 공포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교육하고 제주에너지공사 윤리행동강령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016년 제주에너지공사 청렴 골든벨’을 개최해 청렴상식을 공유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공사 임직원이 청렴한 공직생활을 이어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을 다졌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앞으로 ‘탄소 없는 섬,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해 나아가는 만큼 공사 임직원으로서의 역할과 청렴한 자세를 강조하고 청렴문화 정착을 선도하여 도민에게 신뢰 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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