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감사업무협약 체결
에기평,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감사업무협약 체결
  • 김태언 기자
  • 승인 2016.05.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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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기법 공유, 교차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협력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9일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 김승현 감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김동규 감사위원장이 19일 감사업무 교류 및 협력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2015년부터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협의해 온 사안으로, 양 기관은 자체감사기구간의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업무협조의 범위를 ▲감사정보, 감사기법, 감사사례 등의 공유 및 제고 ▲감사인력 파견, 교차 감사시행 등 감사활동 지원 ▲감사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 워크숍, 회의 등의 공동 추진으로 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노하우와 전문성 공유로 보다 양질의 감사업무 품질을 확보해 부정‧부패 사건 예방으로 투명한 정부 3.0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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