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시설물의 안전한 이용 및 산림탄소상쇄사업 활성화 공동 노력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20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와 상호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서 양 기관은 목재시설물의 안전한 이용, 산림탄소상쇄 사업 발굴 및 임업 6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해 서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에는 △야외목재시설물 성능진단 및 유지보수에 대한 업무협력, △친환경 목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정보교환, △산림탄소상쇄사업 활성화 공동수행, △임업분야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개발 및 상호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김남균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전문기관으로 목재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 및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국민의 안전사고 예방, 산림탄소상쇄사업 활성화 및 ‘정부 3.0’ 정책 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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