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산림형 사회적기업 통합 워크숍
임업진흥원, 산림형 사회적기업 통합 워크숍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5.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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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산림형 사회·경제 활성화 위한 파트너십 강화한다
▲ 한국임업진흥원이 5월 12일부터 13일 여수에 위치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6년 상반기 '산림형 사회적경제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12일부터 13일 여수에 위치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6년 상반기 '산림형 사회적경제 통합워크숍'을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형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3.0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특화·관계기관과의 협업과 소통과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열렸다.

워크숍은 산림청 주관, 임업진흥원 주최로 열리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도청, 녹색사업단이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 한국임업진흥원 백을선 총괄본부장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워크숍에서 특별히 산림형 사회적경제 분야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시제품 제작 및 특허출원 지원사업을 소개해 산림형 사회적기업에서 창조적인 우수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협력기관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농수산창업벤처특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참신한 창업 아이템과 신제품개발 등에 대한 원스톱 지원, GS리테일 매장 판로개척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녹색사업단은 녹색자금 공모 및 실무요령을 소개하고 숲사업비 사용항목과 정산방법 등에 대한 요령을 안내했으며, 전남도청은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및 인건비, 사업비 신청 실무와 함께 신청사례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정부3.0 정책에 부응하는 유관기관 및 지원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림분야 창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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