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소비자통합사이트 구축 완료
보쉬, 소비자통합사이트 구축 완료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5.16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소비자 통합 사이트 등 소통 강화
▲ 보쉬 전동공구 소비자통합 사이트 <사진제공: 보쉬전동공구>

[한국에너지신문]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국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소비자통합사이트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의 소비자통합사이트는 보쉬의 모든 온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보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사이트다. 보쉬 전동공구 제품군별 홈페이지를 한 곳에 모으고, 공식 페이스북, 드레멜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커뮤니티도 통합해 채널간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또한 진행 중인 이벤트, 화제의 제품 소개 등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고, 사용설명서나 제품 동영상 등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자료들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구축해 편의성도 높였으며, 보쉬 홈페이지(http://www.bosch-pt.co.kr)에서 바로가기로 접속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소비자와의 거리 0미터”를 모토로 올 초부터 온∙오프라인, 방송을 통해 다양한 소통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환경에 친숙한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온라인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월 오픈한 보쉬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boschpt)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에 대한 크고 작은 궁금증에 대해 보쉬 담당자가 빠르게 답하며 사용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졌다. 보쉬 오프라인 행사 후기가 실시간으로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간 상세한 의견교환을 하는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전국 로드쇼, 건설현장 안전캠페인, 현장점검서비스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의소통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월 서울, 광주, 부산, 대구에서 ‘2016 전국 로드쇼’를 진행, 신제품 및 2016년 출시 예정인 제품 등을 본사 담당자들이 직접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프로 카레이싱 팀 후원, 사회문화안전재단, 러브하우스와 같은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보쉬는 2013년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보쉬 툴박스을 론칭할 만큼 발 빠르게 사용자들의 변화에 맞춰가고 있다”며 “특히 한국 소비자들은 온라인 활동에 친숙한 성향이 높아 온라인 소통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보쉬의 모토가 ‘소비자와의 거리 0미터’인 만큼, 활발한 소통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