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자연휴양림서 안전 홍보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12일 가평군 소재 강시봉 자연휴양림에서 행락철 가스안전 및 휴대용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동식 부탄가스레인지 사용 안전수칙으로는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 사용금지, 석쇠에 알루미늄 호일 감아서 사용금지, 부탄캔을 화기 가까이 두지 않기 등이 있다.
또한 캠핑 중 가스등, 가스난로 등 가스기기를 사용할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충분히 환기를 시켜야 한다.
김영규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은 “5월 가족의 달에 가족·지인 등과 자연휴양림을 즐겨찾게 됨에 따라 행락지에서 주로 사용하는 휴대용 부탄연소기 안전사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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