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 용인소방서와 업무협약
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 용인소방서와 업무협약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5.11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화재 등 재난 효율적 예방과 대처 위해 상호협력 강화
▲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가 용인소방서와 화재 예방 및 전기재해 등에 대한 효율적 대처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명수 용인지사장(왼쪽 일곱번째)이 서석재 서장(왼쪽 여덟번째)과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가 용인소방서와 화재 예방 및 전기재해 등에 대한 효율적 대처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명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장은 용인소방서 대강당에서 11일 서석권 용인소방서장과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 행사에는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탄생한 조직으로, 소방서와의 협력이 중요한 것으로 보고 용인지사는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전기화재 등 인적․물적 재난의 효율적인 예방과 대처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재난으로부터 용인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 지사장과 서 서장은 상호 업무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특히 전기에 의한 화재발생 예방활동과 화재조사 관련 협조, 상호 훈련과 재해 복구 등의 영역에서도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상호 협력을 지속해 용인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회적 재난을 극소화하는 데에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전기화재 등 일반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위해 노력해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