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밀레이엄 할부제 실시
대우자동차....밀레이엄 할부제 실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01.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자동차가 차량구입 비용부담을 최소화한 획기적인 금융상품 `밀레니엄 할부제'를 개발, 이번주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대우가 지난해 승용차 내수판매 1위 달성을 기념,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밀레니엄 할부제'는 대우차 구입시 할부금 납입시기를 오는 2000년 1월까지 유예해 줌으로써 차량 구입자의 초기 비용부담을 최소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보험료, 등록비용 등 차량구입 부대비용을 고객이 원할 경우 차종에 따라 1백20만원에서 2백만원까지 연 6∼10%의 저리로 대출해줌으로써 `밀레니엄 할부제'를 이용하는 차량구입자는 초기비용 없이도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할부제는 라노스, 누비라 등 대우의 간판급 승용 자가용을 중심으로 적용되며 할부기간은 24개월과 36개월 두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