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실무자 워크숍 개최
계량실무자 워크숍 개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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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별 개선사항 논의 활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21일 이틀 간 강원도 정선연수원에서 기술기획실, 연구개발원, 생산기지 등 10개 사업소 계량 실무자 28명을 대상으로 ‘03년 계량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율·계량 실무자 및 연구원 중심으로 계량설비 운영관련 제반 현황과 개선 사항 등 정보교류를 통해 최적의 개선방안을 도출, 공유함으로써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계량설비 개선방안, 중동교정센터에서 터빈유량계 교정주기 및 추진사항, 도시가스용 계량설비 가스분석기 설치 추진방안 설명과 함께 사업소별 개선사항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용 계량설비 가스분석기 설치 계획’, ‘계량설비 통신에러 발생관련점검’, ‘미계량 가스 정산 방법', `계량설비 정상화 추진현황' 등 총 14건의 실무과제가 발표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워크숍은 수율, 계량 실무담당자간 정보 교류를 통해 실무지식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계량설비의 신뢰성 및 정확도 향상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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