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개인블로그 SNS 등으로 다양한 활동 전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청년 눈높이에서 폐광지역 진흥사업을 바라보고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3일 본사에서 총 12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로 ‘지역진흥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원대, 상지대, 연세대, 한라대, 단국대, 한양대 등 다양한 학교에서 선발된 지역진진흥 서포터즈는 폐광지역 진흥사업 홍보, 폐광지역 진흥사업지 견학 및 토론회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약 6개월 간 개인 블로그와 SNS를 통해 지역진흥 서포터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 행사에서는 한국광해관리공단 추진사업 및 서포터즈 활동계획 등을 소개하였으며, 서포터즈들의 단합을 강화하기 위해 소통의장 시간을 함께 진행했다.
원면식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공단의 지역진흥사업을 널리 알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서포터즈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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