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박상배 전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이 19일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 신임 상임감사로 취임했다.
박 신임감사는 대전 유성구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박 상임감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비전인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특히, 공공기관에 대한 한층 높아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한국가스기술공사를 반부패·청렴문화 선도기업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 신임감사는 1958년 청주출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언론학석사를 마치고 동국대 일반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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