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6기 발대식 개최
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6기 발대식 개최
  • 조승범 기자
  • 승인 2016.04.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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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이 지난 8일 판교 지사에서 제6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지난 8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 지사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6기 발대식을 가졌다.

선발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30명(3인 1팀, 총 10팀)의 홍보대사들은 이달부터 8월까지 총 5개월간 활동하며, 집단에너지사업, 지역냉·난방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게 된다.

약 5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지역난방공사의 얼굴이 되어 가장 효과적인 홍보를 펼친 우수팀,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상을 통해 소정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노형두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학교,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교류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5개월 간 젊음의 열정을 통해 즐거운 도전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이후 지속적으로 대학생 홍보대사를 운영하며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참신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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