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구원, 국내 해석기술 인력양성 요람 된다
전기연구원, 국내 해석기술 인력양성 요람 된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4.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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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선착순 무료 진행…유한요소법 이용 전자장 수치해석 교육
▲ 한국전기연구원이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안산분원에서 ‘유한요소법을 이용한 전자장 수치해석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안산분원에서 ‘유한요소법을 이용한 전자장 수치해석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내 산업체의 해석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20일 교육에는 경북대학교 이세희 교수가 전자기학 및 유한요소법 이론교육을 제공하고 한국전기연구원(KERI) 김홍규 전산설계지원팀장이 전계해석 및 자계해석 기초실습을 진행한다.

21일 교육에는 첫째날 교육을 바탕으로 개폐기 전계해석 및 변압기 자계해석 심화실습 과정이 이루어진다. 이 교육 역시 한국전기연구원(KERI) 김홍규 전산설계지원팀장이 진행한다.

수치 해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지원이 가능하고 참가자에게는 실습 프로그램과 교재가 무료로 제공된다.

인원은 30명 선착순으로 제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8일까지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산설계지원팀 정진교 선임연구원(전화 055-280-1564, E-Mail : jkchong@keri.re.kr)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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