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이병욱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이 지난 6일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동아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혁신을 선도해온 기업 및 CEO를 선정,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이병욱 사장은 에너지 업계의 동향과 변화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리더쉽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창조경제를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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