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에너지연구원, 선진 조직문화 구축 추진
녹색에너지연구원, 선진 조직문화 구축 추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4.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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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에너지연구원은 합리적인 조직문화의 구현을 위한 ‘선진 조직문화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신문]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은 합리적인 조직문화의 구현을 위한 ‘선진 조직문화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진 조직문화 구축’의 주요 내용은 첫째 부패방지 및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 실시,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사전 감시강화 및 임직원 행동강령 등의 제도마련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둘째로 노사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구축 노력으로 직원협의회 대표와 원장 간 정례 간담회, 신입직원·평직원들과 원장 간의 고충상담 및 런치미팅, 체련대회, 야유회 등을 새롭게 신설·확대 추진한다.

셋째로 금년부터 직원 복리후생을 대폭 강화한다. 직원 복지포인트 제도를 새롭게 신설했으며, 외부지역 채용직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숙소 도입, 건강검진비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끝으로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기관으로 나아가도록 절차 등을 간소화 시켜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 원장은 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의 원동력은 선진 조직문화가 원천이 된다고 밝히며, 연구원의 합리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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