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인천 골프협회장기 학생선수권대회 폐막
제29회 인천 골프협회장기 학생선수권대회 폐막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4.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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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내 드림파크CC에서 30~31일 개최…총 82명 참가

[한국에너지신문] 제29회 인천시 골프협회장기 학생골프 선수권 대회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SL공사 내 드림파크CC(사장 이재현)에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2016년 박카스배 SBS 학생대회와 소년체전 인천대표 선발 및 전국체전 인천 대표선발전을 위한 대회로 총 8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박천하(제물포고, 합계 141타) 선수가 차지했으며 초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남·녀로 구분, 개인시상과 우수학교를 선정해 시상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재현 사장은 폐막식에서 인천지역 골프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회가 개최된 드림파크CC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재현 사장은  폐막식에서 인천지역 골프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유소년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크CC는 개장 후 해마다 인천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육성을 위한 무료연습라운드를 지원하는 등 한국 골프산업의 대중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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