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정보제공사업 강화 조직개편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정보제공사업 강화 조직개편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3.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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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24일 사업에 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제공 사업을 위해 3개팀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조직 개편을 오는 28일 자로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공정‧객관의 과학적인 원자력 정보 제공’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했다. 별도 조직이었던 정책조사단을 정책조사팀으로 정규 직제로 변경하고, 국내외 원자력 정책 조사 업무를 전담하기 위한 통·번역 전문 인력을 신규 채용해 배치했다.

콘텐츠개발팀과 미디어소통팀을 합친 콘텐츠소통팀은 앞으로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을 원스톱으로 진행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대외협력팀도 공공협력팀으로 변경하고 공공성을 높인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핵심 조직 중심으로 슬림화하고, 전문 역량은 강화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원자력 국민소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 전보 ▷정책조사팀장 심기보 ▷공공협력팀장 전성재 ▷콘텐츠소통팀장 황정민◎ 채용 ▷서재희(25,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졸업) ▷정지윤(24,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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