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기술, 역사의식 높이는 영화 ‘귀향’ 관람
한난기술, 역사의식 높이는 영화 ‘귀향’ 관람
  • 조승범 기자
  • 승인 2016.03.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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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 임직원들이 23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알고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 영토분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영화 ‘귀향’을 관람하는 문화행사를 가졌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 임직원들이 23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알고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 영토분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영화 ‘귀향’을 관람하는 문화 행사를 가졌다.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총 75,270명이 후원해 제작된 영화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난방기술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무지개 동산 '예가원'의 지적 장애인 장애인들을 초청해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하기도 했다.

이에 예가원에서는 영화 관람에 앞서 감사패를 전달해 그동안 지역난방기술의 관심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병욱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은 “이번 행사는 아프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우리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이며, 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지역난방기술은 이 사장이 독도 사랑 운동본부의 부총재로 활동해오며, 역사 바로 알기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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