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센서 가스레인지’ 끓기 시작하면 알람·작동정지 자동 해결
[한국에너지신문]동양매직이 초보 주부들의 조리 불안감을 잡아주는 가스레인지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동양매직이 최근 출시한 ‘알람쿡 가스레인지(GRACU360B)’는 기능 선택에 따라 조리물이 가열되는 상태를 반영해 알람으로 알려줘 초보 주부들의 불안감을 해결해 주고 있다. 조리물이 끓었는지 안 끓었는지 중간에 확인하지 않아도 되고, 깜빡한 경우에도 안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차 끓이기 기능을 선택하면 물이 끓은 후 알람이 울리며 자동으로 약한 불로 변경된 후 보리차, 현미차 등이 우러난 5분 뒤에 자동으로 꺼진다.
동양매직 특허기술인 듀얼버너를 채용한 알람쿡 가스레인지는 기존에는 과열방지센서로 인해 중앙화력을 사용하지 못했던 난제를 풀었다.
듀얼버너는 바깥쪽과 안쪽에 이중으로 강한 불이 나오기 때문에 음식물을 중앙까지 골고루 익힐 수 있어 조리시간을 단축하면서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동양매직 측의 설명이다.
또 5분, 10분, 15분, 20분까지 별도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과 전면에 원터치 오픈 방식으로 손쉽게 건전지를 교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4중 고온 코팅된 블랙펄 상판을 채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으며 내구성이 높고 청소가 쉽다. 냄비나 프라이팬이 흔들리지 않는 5발 그레이트와 음식물이 침투할 수 없는 슈퍼실드 상판이 적용된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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