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새 디자인의 병입 수돗물 ‘미미르’ 출시
수자원공사, 새 디자인의 병입 수돗물 ‘미미르’ 출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3.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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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용량·라벨 등 모두 바꿔…건강한 수돗물 우수성 알린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11시 2016 세계 물의 날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바꾼 병입 수돗물 ‘미미르’를 공식 출시했다. 미미르 출시행사에서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이 미미르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는 스마트 물 관리(SWMI)와 건강한 수돗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병입 수돗물 ‘미미르(Mimir)’를 선보인다.

수자원공사는 22일 11시 2016 세계 물의 날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바꾼 병입 수돗물 ‘미미르’를 공식 출시했다.

▲ 한국수자원공사가 건강한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병입 수돗물인 ‘미미르’를 출시했다.

미미르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의 한자어 ‘미(美)’와 물의 신인 용(龍)의 순우리말 ‘미르’를 합성해 브랜드화했다. 미미르는 또 북유럽 신화 속 지혜의 샘을 지키는 거인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보인 브랜드는 건강한 수돗물로 21세기 국민 물 복지와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미르는 음용과정에서 병입 수돗물 낭비를 막기 위해 용량을 기존 500㎖에서 400㎖로 줄였으며, 접착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 열수축 라벨을 부착했다.

특히 수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유선형 디자인을 도입해 그립감을 개선함으로써,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보다 수돗물에 대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수자원공사의 건강한 수돗물은 선진국보다 강화된 250가지 항목의 꼼꼼한 수질 검사를 통과해 안전하고 깨끗하다.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인 칼슘(Ca), 마그네슘(Mg), 칼륨(K)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2012년 세계 물 맛 대회에서 7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2006년부터 병입 수돗물을 생산해, 홍수와 가뭄 등 재난이 발생한 국내외 지역에 비상 식수로 제공했다. 대중이 참여하는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행사 등에도 음용수로 병입 수돗물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한 병입 수돗물은 총 9400만병으로 4700만 리터에 달한다.

2004년 북한 용천 폭발사고 현장 3만병, 2011년 일본 지진지역 약 25만병, 2011년 태국홍수에 약 4만2000병, 2013년 태국 가뭄에 3만병, 2013년 필리핀 태풍 지역에 약 12만병, 2015년 강원·충남 등 가뭄지역에 53만병 등 많은 재해 재난현장에 수자원공사의 병입 수돗물이 지원됐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미미르 론칭을 통해 수돗물이 얼마나 깨끗하고 안전하며 건강에도 좋은지를 널리 알려,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이끌어내고자 한다”며 “앞으로 건강한 수돗물이 국민 음용수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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