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국가지정연구실 2단계 선정
가스안전公, 국가지정연구실 2단계 선정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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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과학기술부로부터 국가지정연구실 2단계 연구실로 선정됐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설 가스안전시험연구원(원장 오부석) 시설연구실 공정안전연구팀은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국가지정연구실(NRL, National Research Laboratory)사업의 2단계사업에 재 선정됐다.
이번에 수행하는 연구과제는 ‘에너지 산업의 예측적 손실방지기술’로서 국내 정유, 석유화학 및 가스시설의 손실을 유발하는 각종 위험을 분석하고 그 요인을 설비·인적오류로 분류한 후 비용과 연관해 정량화하는 기술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선정 첫 해는 각 분야별 전담연구원으로 스터디 그룹을 운영해 격주로 주제발표를 하는 한편 미국텍사스 A&M대학의 Mary Kay D’Connor공정안전연구소와 공동연구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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