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신, 1100 와트 대용량 프론트엔드 전력 공급장치 제품군 확장
아테신, 1100 와트 대용량 프론트엔드 전력 공급장치 제품군 확장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6.03.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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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및 DC 입력 범위를 확대 최적화

[한국에너지신문] 아테신(Artesyn)은 90~264 Vac 및 -40~-72 Vdc 수준의 광범위한 입력을 허용하는 두 가지 신제품 시리즈를 출시하며 1100 W DS1100 대용량 프론트엔드 전력 공급장치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DS1100SL 시리즈는 시스템 설계자들이 네트워크 스위치, 라우터, 기업급 서버 및 유사한 공간 제약을 갖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하기에 이상적인 전력 공급이다.

신제품 AC-DC 및 DC-DC 전력 공급장치는 업계 표준 1Ux2.1 인치 랙 장착형 패키지에 내장형이며 출력 커넥터는 동일하다. 따라서 AC 및 DC 전력이 모두 필요한 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DS1100SLPE 시리즈 대용량 프론트엔드 AC-DC 전력 공급장치는 90~264 Vac의 광범위한 입력을 수용하며 기본 12 V 출력과 3.3 V 대기 출력을 공급한다. 최고 효율 94%의 80 플러스 플래티넘 공급장치이며, 기본 12 V 출력은 최고 90 암페어를 공급할 수 있다.

DS1100TDC 시리즈는 -40~-72 Vdc 범위의 입력을 허용하고 최고 91.7 암페어를 공급할 수 있는 기본 12 V 출력과 3.3 V 대기 출력을 제공하는 DC 입력(DC-in) 버전 대용량 프론트엔드 AC-DC 전력 공급장치이다.

두 가지 신제품 전력 공급장치 시리즈는 모두 최저 0 부하 이내에서 유지되므로 분산형 전력 아키텍처(DPA)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다운스트림 DC-DC 컨버터에 전력을 공급하기에 이상적이다.

능동 전류 공유 방식을 이용하면 전류 부하가 매우 높은 응용 분야에서 여러 대의 공급장치를 병렬로 연결할 수 있으므로 소자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

▲ 아테신(Artesyn)은 90~264 Vac 및 -40~-72 Vdc 수준의 광범위한 입력을 허용하는 두 가지 신제품 시리즈를 출시하며 1100 W DS1100 대용량 프론트엔드 전력 공급장치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전력 공급장치는 핫플러그 방식이므로 고장 방지N+1 및 N+N 중복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신제품은 두 가지 기류형 버전, 즉dc 커넥터로부터 ac 커넥터로 연결 버전과 반대 방향 연결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디지털 제어 방식 전력 공급장치는 PMBus™를 준수한다. 각 솔루션의 내장형 I2C 직렬 인터페이스가 아테신 범용제품을 사용해 설정, 모니터링, 제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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