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판매업소 3개소 월간베스트 선정
LPG판매업소 3개소 월간베스트 선정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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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公, 부적합 시설개선 독려 위해

6월 LPG부적합 시설개선 월간 베스트 업소로 경남 한일가스(대표 이세영), 대전 대복에너지(김경수), 경기 고양 한일가스(대표 김두호) 등 3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 대한 시상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취임한 후 이뤄지며 부상으로 가스누출검지기가 수여된다.
가스안전공사가 부적합 시설개선 월간베스트 업소를 선정하게 된 것은 LPG안전공급계약제 정착을 위해 부적합시설 개선에 노력한 LPG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상제도를 마련함에 따른 것이다.
안전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 및 업계의 노력으로 LPG안전공급계약은 대부분 체결됐으나 시설개선은 아직 미진한 상태”라며 “월간베스트 시상제도가 부적합 LPG시설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 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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