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LPG차 5년만 타면 내차 된다
AJ렌터카, LPG차 5년만 타면 내차 된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3.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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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LPG5’…제주서 출시한 ‘빌리카’와 함께 인기몰이
▲ AJ렌터카는 풀정비서비스가 포함된 월 30만원대 LPG장기렌터카 상품 ‘마이LPG5’를 출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AJ렌터카는 풀정비서비스가 포함된 월 30만원대 LPG장기렌터카 상품 ‘MY LPG5’를 출시했다. 지난해 법 개정으로 5년 이상 된 영업용 LPG 자동차 일반인 구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5년(60개월) 렌트 후 인수 가능한 LPG장기렌터카 상품이다.

AJ렌터카의 ‘MY LPG5’는자회사인 AJ카리안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는 차량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전문가의 정기적 차량관리를 통해 5년 뒤 최적의 상태로 고객에 인수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계약종료 후 인수하는 모든 고객에 차량 광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AJ렌터카의 ‘MY LPG5’ 상품은 5년(60개월) 계약상품으로 아반떼, 소나타, 그랜져 등 액화석유가스(LPG)로 출시되는 모든 차종의 선택이 가능하다.

풀정비서비스, 보험료 등이 모두 포함된 월 대여료는 아반떼 35만원, 소나타 39만원 대(보증금 40%기준)다. 대여료는 차종과 옵션, 계약 종료 후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금 비중에 따라 고객마다 차이가 있다.

한편 AJ렌터카는 저비용 렌터카인 ‘빌리카(Billycar)’를 제주도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출시했다. 빌리카는 고품질 서비스와 저렴한 대여료를 원하는 고객에 대응하고자 기획된 신개념 렌터카 서비스다. 저가항공을 이용해 제주에 여행을 가서 저가로 빌릴 수 있는 렌터카를 제공하는 개념으로 선보인 서비스다.

빌리카는 모든 고객들을 일대일로 대면 응대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 렌터카와 달리 예약부터 결제, 현장 대여 절차가 모두 ‘셀프서비스’로 진행된다. 차량정비, 청결유지, 사고처리 등 안전에 관한 서비스는 기존 AJ렌터카 품질표준에 맞춰 운영한다.

빌리카의 24시간 대여료는 주중 비수기의 경우 경차가 7500원, 아반떼 등 준중형, 소형차가 1만1000원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billycar.co.kr)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차종, 시간 선택 후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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