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국제공인시험기관 가스용품 등 추가인정 획득
가스안전公, 국제공인시험기관 가스용품 등 추가인정 획득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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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서)는 지난 26일 기술표준원으로부터 가스용품 및 방폭전기기기 시험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추가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인정을 받은 가스용품 및 방폭전기기기 시험은 지난해 12월 LPG 품질 시험분야에 이어 인정분야를 확대한 것으로써 공사가 수행하는 시험검사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의 추가인정획득은 공사가 30년 동안 축적한 기술을 검증 받은 것으로써 내년 6월까지 전문검사기관과 공인검사기관이 국제공인시험·검사기관인정을 받도록 돼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기관들에게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CE마킹 및 방폭전기기기 시험분야에 대해 외국의 유명시험검사기관 및 인정기구로부터 이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거나 받을 예정인 상태에 있다”며 “국외에서는 이미 기술력을 확인 받았으나 국내에서 KOLAS로부터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추가인정획득은 다소 때늦은 감이 있다”고 말했다.

〈양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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