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19대 환경베스트의원 수상자 선정
박완주, 19대 환경베스트의원 수상자 선정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2.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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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19대 의원 발의·정책보고·정부질의 등 종합
▲ 박완주 국회의원

[한국에너지신문] 박완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이 환경문제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국가균형발전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19대 국회의원들의 법안발의, 정책보고서, 정부질의 등을 평가해 박완주 의원을 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했다.

박완주 의원은 기후변화, 지속가능, 물, 에너지, 건강 등 환경문제에 대해 심층적인 정책대안과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실현성 등에서 심층적인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완주 의원은 고압의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작업비 절감을 이유로 위험한 공사방법을 채택한 한국전력에 대책마련과 변전소의 연계가능용량이 이미 초과한 상태에서 무턱대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도록 하는 상황에 대해 문제해결을 요구했다.

또 독성가스 사용량이 전국에서 급증하지만 안전관리가 미흡한 상황 등을 지적해 친환경적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주목받았다.

특히 상수도 보급률이 낮은 농어촌지역이 대부분 지하수를 이용하지만, 가뭄이 오면 물 부족과 오염문제에 국가지원의 확대를 위해 관련예산을 환경개선특별회계로 지원하도록 하는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책목표·추진전략·중점추진과제 등을 수립하고 이행하도록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전략 5개년계획’을 세우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대안국회 모범으로 제시됐다.

박완주 의원은“더욱 열심히 일 잘하라는 시민여러분의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며“더 큰 정치와 더 큰 천안을 위해 열심히 더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완주 의원은 19대국회 4년간 우수입법 및 정책 국회의장 표창을 비롯해 국정감사우수(4회),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우수(3회), 헌정대상(3회), 경실련 우수국감의원(2회) 등 26회의 각종 시상에 선발돼 ‘열심히 일 잘하는 의원’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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